배추·순무 등 김장채소 재배 기술지원

경제
배추·순무 등 김장채소 재배 기술지원
강화군, 8월 중·하순 파종적기 늦어지면 수확 어려워
  • 입력 : 2020. 08.11(화) 15:45
  • 강화/지창호기자
강화군은 배추, 순무 등 김장채소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파종과 안정적 재배를 위한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김장용 배추, 순무 등 김장채소의 파종 적기는 절기상 말복(末伏)이 지나고 난 후인 8월 중순부터 하순경으로 가을재배 시 파종시기가 늦어지면 제때 수확이 어려워진다.
특히, 올해 길어진 장마와 잦은 강우로 파종시기를 제때에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미리 종자, 비료 등을 준비하고, 비가 온 후 토양 수분이 적당할 때 경운 등 밭 준비를 미리 해두어야 한다.
배추는 시판되는 상토를 구입한 경우 자가 상토를 섞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너무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 및 뿌리마름병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기에 파종하고, 파종 전 품종을 고를 때에는 기후와 토양조건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강화/지창호기자 wisdomjcho@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