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수족욕은 1시간을 기준으로 내몸의 기초 체온을 올려서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을 회복시켜준다는 곽순옥 대표(오른쪽)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에 유행했던 북카페와는 다르게 일반 카페처럼 고객들이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서 건강을 위한 족욕을 곁들인 곳.

'힐링 족욕카페(대표 곽순옥)'가 대구 서구 달서천로 344 (개미기사식당 2층)에 생겨나 화제가 되고 있다.

곽순옥 대표가 경영하는 이곳 힐링카페는 족욕카페로도 많이 알려지고 있다. 말 그대로 여러 메뉴의 음료와 커피, 족욕으로도 건강에 대한 활력과 생동감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힐링카페는 40평 정도의 넒고 아늑한 분위기에 족욕 6대와 좌훈기 1대 설치가 되어 있어서 사용료 만원이면 충분한 체험을 느낄 수 있다.

곽 대표는 "우리 힐링카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재 50% 할인 행사 중에 있다. 족욕으로도 피로와 피곤함을 깨끗하게 해소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효소수로 직접 만든 커피와 다양한 차 종류, 심해머드 비누 등을 체험할 수도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말했다.

(문의) 대구 힐링카페 : 053-351-2737. 010-9969-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