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뭉쳤다…‘피아니스타 비긴즈’

문화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뭉쳤다…‘피아니스타 비긴즈’
  • 입력 : 2020. 11.20(금) 17:17
  • 김부삼 기자
공연 '피아니스타 비긴즈'가 다음달 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슈만의 천재적인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카니발'로 시작해, 라벨의 환상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라 발스'로 마무리된다.
이번 공연의 오프닝을 맡은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수석으로 입학·졸업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학을 졸업했으며, KBS '더 콘서트', YTN '뉴스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뒤이어 1부에 함께 등장할 피아니스트 윤아인은 유튜브를 통해 피아노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러시아 정통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 재학하고 있으며, 주니어 모스크바 쉘콘칙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로잘린 투렉 국제 바하콩쿠르 1위, 판초 블라디게로프 국제 콩쿠르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2부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할 피아니스트 서형민은 미국 컬럼비아-줄리어드 더블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공부했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 재학하며 2018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우승, 2016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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