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 아침 추위 절정…서울 1도 등 초겨울 날씨

사회
내륙 곳곳 아침 추위 절정…서울 1도 등 초겨울 날씨
아침 최저 -5~6도·낮 최고 11~17도
아침 서울 1도·수원 -1도·춘천 -3도 등
부산앞바다 등 풍랑특보 발표 가능성
  • 입력 : 2020. 11.21(토) 07:46
  • 김부삼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며 출근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토요일인 21일 아침 기온은 복사 냉각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일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번 추위는 21일 아침 절정을 이루고 일시적으로 기온이 조금 오르겠으나, 오는 23일부터 다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3도, 대관령 -4도, 강릉 5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대관령 9도, 강릉 14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다.
전날 서해먼바다와 동해중부해상, 동해남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21일까지 바람이 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남부앞바다와 부산앞바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는 23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가급적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21일 오전 9시까지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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