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학원 확진 67명 임용시험 응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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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학원 확진 67명 임용시험 응시 제한
전국서 예정대로 진행…격리·진단검사 대상 679명 별도시험장 입실
  • 입력 : 2020. 11.21(토) 12:28
  • 김부삼 기자
▲2021학년도 서울시 공립(국립, 사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시험이 치러지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임용시험 참석 수험생들이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을 준수하며 입실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 교사 임용고시학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에서 67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전원은 이날 중등교원 임용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임용고시학원 관련 진단검사 대상자는 537명으로 파악됐다.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 142명과 접촉자가 아닌 검사 대상자들은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노량진 학원 관련 확진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39명이었다. 추가 확진자는 20일 밤 사이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확인된 사례다.
확진 수험생 67명 전원은 교육부의 임용시험 응시제한 조치로 이날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이날 임용시험 응시자 중 노량진 학원 관련자는 총 604명이다. 확진자를 제외하면 537명이 검사 대상자다. 이 중 밀접접촐자로 자가격리된 수험생은 142명이다.
교육 당국은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수험생 전원에 대해 검사를 마쳤다. 음성이 확인된 응시자 142명은 이날 별도 시험장으로 분리시켜 시험을 치르게 했다.
밀접접촉자가 아닌 일제검사 대상자 395명도 일반 응시자와 분리된 별도시험장으로 보내 시험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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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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