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산시 제공)

(오산/양용기 기자).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이대희 대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2월 4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KF94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했다고 7일 전했다.

이대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2020년 10월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KF94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대희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기화에 따라 어려운 이웃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고,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가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통 큰 기탁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보살피는 따뜻한 대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양용기기자 yk6007@sudokwon.com 오산/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