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동하가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동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4일 "배우 본인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학폭 주장 게시글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배우 본인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으나 대답은 동일했다"며 "앞으로도 해당 일에 대한 내용으로 더 이상 상처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생성 및 공유하는 이들에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하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 동하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말려서 그 자리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