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7일 재,보궐 선거에 구리시 도의원으로 출마하는 국민의힘 백현종후보는 지난 24일 교문사거리 위치한 선거구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를 겸한 개소식을 당원동지 지지자들과 함께 갖고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선대본 최춘식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 백경현 전 구리시장, 진화자, 강강섭 전 시의원, 지지자등 관계자들이 자축하고 승리를 기원했다.
또한 선대본 개소식과 함께 발족식에서 백 후보는 진화자 공동선대위원장에게 모바일 임명장을 전달하는등 참석자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백 후보의 선거 전략은 민생과 관련한 경제성장이였다.
구리시는 약20여년간 현정부 이전부터 여당이 집권하면서 도시발전이 전무하다며 미래를 위해서는 이번기회에 바꿔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바로직전 전 미래통합당 백경현시장은 구리, 남양주 테크노벨리 사업을 유치했음에도 현시장이 사업을 파괴시켰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도 이전할 계획이여서 이전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밝혀 선거판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구리/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구리/김영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