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고객의 행복을 기장 먼저 생각하는 인동농협으로 만들겠다는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지난 2019년 3월, 제14대 구미시 인동농협 조합장으로 재임된 장우석 조합장(59)은 지난 2년 간 업무를 보면서 '구미 인동농협'을 최고의 농협, 조합원이 신뢰하는 농협 정상화'라는 한가지의 목표에 자신의 경영마인드 모든 리더십을 통해 오로지 자역민을 위한 모든 힘을 쏟는 것에 최고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구미 인동농협은 장 조합장의 재임 이후로 해가 거듭할수록 날로 발전해가고 있다. 재임 후 2019년 8월에는 신축 하나로마트 양포점 을 개점하는 것은 물론 인동농협의 많은 조합원들이 '인동농협'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사업들을 실시하면서 능력이 있는 조합장, 농민이 잘 사는 조합을 이끄는 데 필요한 조합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인재로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인동농협의 확실한 비전과 발전 계획을 제시하는 장 조합장의 배려와 남다른 지역에 대한 애착심은 여기에 있다.

장 조합장은 지난해 자신이 근무하는 인동농협에 '새벽봉사단'을 별도로 만들어 지역 곳곳에서 벽화그리기를 실시하면서 어두웠던 마을의 분위기를 한 층 밝게 만들었고, 지역민들의 삶에도 한 층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획을 긋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사랑의 농산물 나눔'도 열면서 농업체험장을 통해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들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희망을 건네주는 사랑의 봉사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지역민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우석 조합장은 기자에게 마지막으로 "인동농협은 언제나 농민이 주인된 조합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고, 새벽봉사단도 여기에 게을리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을 섬기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봉사단으로 이끌겠다. 농협의 주인이자, 고객인 농업인 조합원들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늘 염두에 두고 인동농협을 최고의 농협으로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