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공직자들은 퇴직해도 일부가 이권이 있는 아파트 지구단위 개발에 똬리를 틀고 앉아 철밥통이 이어지고 있어 황금알을 낳는 거위란 비난여론이 들끓고 있다.

걸포A지구와 풍무역세권 등 전직 도시계획 업무를 관장하던 수많은 공직자들이 개발업자들에 입사제의에 1군업체에 몸담고 있으면서 지구단위부터 모든업무를 관장하고 있을뿐아니라 주민들의 각종민원에도 적극가담하여 마찰을 빛는 실정이다.특히 풍무역세권 개발과 걸포A지구 등 개발관련 심의위원들의 선정과정에 크고 작은 파장이 일것으로 보여 이들의 개입여부에 따라 법적인 분쟁이 일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도시계획업무를 관장하던 전직 국장출신들은 이권이 있는곳에 포진하여 드러내놓고 도시계획업무에 개입하고 있어 목적사업에 대가성에 대하여 구구한 말들이 쏟아지면서 철밥통은 늙어서도 평생토록 이어질지 두고볼일이다.

풍무역세권개발은 2016년 사업자공모와 사업협약체결을 거쳐 2018년3월 개발계획이 입안되었고 이 후 2019년10월 개발계획 승인 및 도시계발구역이 고시된 바 있다.이때부터 A모 국장이 퇴직하면서 심사위원선정에도 개입하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권개입 의혹까지 주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또한 걸포A지구 도시개발사업부지도 진작부터 주민들과 마찰을 빛고 있으며 협상도 주민들의 제안을 설득없이 개무시하는 처사로 감정으로까지 비화되면서 법적인 문제까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처럼 철밥통 전직 도시계획 공직자들은 개발업무에 밝고 민원에도 대처하는 기술들을 연마하고 퇴직하여도 개발업무에 능통해 앞에서는 주민들의 민원을 들어주는 척하고 뒤로는 밀어붙이는 행동으로 이권을 위하여 목적달성을 위한 특명을 받은 나쁜 공직들이다란 주민들의 성토가 들끓고 있다. (김포 오세만기자)

김포/오세만 기자 osm1839@naver.com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