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기자] 의정부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가능동 평생학습원뒤 공영주차장을 개선하여 운영해줄것을 요구 하고있다
이곳 공영 주차장은 주야간 월정기전용 주차장으로만 이용되고 있어 주간에 평생학습원과 상가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주차할곳이 없어 도로변에 주차하다가 교통스티카를 발부받아 학습원을 찾아왔다가 기분망치고 돌아가는등 시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이 공영주차장은 낮에는 주차장이 텅텅 비여있는데도 월정기차량이 아니면 주차하지 못해 골목길 도로에 주차 할수밖에 없어 이일대 골목길이 불법 차량으로 주민들이 다니기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

이같은데도 의정부 시설관리공단은 아무런 조치도 없고 진출입구 시스템을 새롭게 바꾸려면 공사비가 많아 바꿀수 없다는 변명만 늘어놓아 주민들의 여론은 아예 듣지도 않고 월정기 차량만 진입하게 하고 있다

이곳 상가와 주민들 그리고 학습원에 업무적으로 오는 시민들은 오후 6시이후 야간에만 월정기차량 주차하고 낮에는 시민들이 자유자제로 유료주차 할수 있도록 개선되여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