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외국인 전용 유흥시설 2개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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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국인 전용 유흥시설 2개소 적발
  • 입력 : 2021. 09.27(월) 13:45
  • 대구/ 이영준 기자
[대구/ 이영준 기자] 대구시는 최근 서구, 달성군 소재 외국인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24일부터 3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대구지방경찰청과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외국인 전용 유흥시설 2개소를 적발했다.

31개 반 6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유흥시설, 식당·카페 및 외국식료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외국어 검사안내문과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부·부착하고 ▲유흥종사자 주기적(종사자 2주간, 유흥접객원 1주간) PCR 검사 ▲출입자 명부 올바른 작성·관리 여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외국인 전용·다수 위생업소 244개소를 점검한 결과 2개소를 적발해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부적절 업소 2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150만원 부과 및 운영중단 10일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는 10월 3일까지 외국인 유흥시설 밀집지역(달서구 성서공단, 서구 북부정류장 및 달성군 논공공단 등)을 중심으로 고강도 방역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국인 전용·다수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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