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민기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8일, 광교2동 이의초등학교 앞 보행로 및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낙엽을 청소하며 쾌적한 통학로 조성활동을 벌였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동 관계자들은 보도블록 틈틈이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와 떨어진 낙엽으로 지저분한 도로변을 함께 정비함으로써 이의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활동에 앞장섰다.

허용문 통장협의회장은 “가을철 내내 자란 잡초와 낙엽을 청소함으로써 광교2동의 더욱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마을정비에 앞장서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