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허윤기자] 파주시 새마을회(회장 김경선)가 새마을지도자파주시협의회(회장 신경재), 파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지난 10월 30일, 나무를 식재 활동을 펼쳤다.

파주시의 대표적인 수목원인 ‘율곡수목원’에 양국수나무 130본을 식재했으며 수목원을 이용하는 길목에 화려하게 핀 꽃을 볼 수 있게 다채로움을 더했다.

식재에 참여한 파주시 새마을회 회원들은 율곡수목원의 아름다운 미관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도 같이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거움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식재에 도움을 주신 파주시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우 민원봉사과장은 “솔선수범하시는 파주시 새마을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파주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쾌적한 파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파주/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