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허윤기자]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8일, ㈜두성(대표 마희정)과 사회적협동조합 예성(대표 이형규)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성과 사회적협동조합 예성은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온명원 탄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 내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준 (주)두성과 사회적협동조합 예성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200만원은 탄현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을 원하는 경우 탄현면 행정복지센터 시민복지팀(031-940-8090)에 연락하면 된다.

파주/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파주/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