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민기기자 ]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주민복지관는 다음달 6일부터 16일까지 단기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의왕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받으며, 생활소품 DIY를 활용하는 손수 제작 공예(프랑스 자수, 캔들&타블렛 방향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전한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백신패스 적용 등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며, 프로그램 및 접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uuc.or.kr/)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는 한편, 리모델링으로 재정비된 주민복지관이 주민의‘행복공간’으로 조성되는 첫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