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영준 기자]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24일 오후 2시 나라살리기 1000만 명 서명서 릴레이 전달식’ 및 대구지역 구군회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대구윤사모 회의실에서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장, 장재태 윤사모 대구협의회장 및 구군회장 등 40명이 참석했고, 윤사모 송승식 대구홍보전략본부장이 받은 나라살리기 1000명 서명서를 최성덕 중앙회장과 장재태 대구협의 회장에게 전달했다.

최성덕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의 윤사모 협의회 회원에게 "나라살리기 1000만명 서명운동의 출발을 알리며, 윤석열 후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자"고 당부했다.

장재태 대구협의회장은 "나라살리기 1000만 명 서명서 릴레이 전달식이 대구에서 첫 출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대환 윤사모 대구 사무처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가운데 '대구지역 구군회장 및 임원 임명식'이 이어졌다. 아울러 윤사모 대구협의회 은명숙 고문, 중구 박정조 회장, 남구 이희주 회장, 달서구을 원종진 회장, 수성구 정일균 회장, 동구을 박만석 회장, 여성위원장에 표원자, 이정숙 씨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