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김영길기자] 국내·외등 세간에 집중된 ‘하나님의 새 언약 요한계시록’ 비밀 전격, 공개된 제1장 강의가 지난 10월에 이어 22장은 지난 2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은 23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세계 최초로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가운데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계시록 22장 강의에 나섰다고 구리시온교회측이 전했다.

강의제목으로 계시록 22장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했다. 계22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생명수 강이 흘러나와 그 길 가운데로 흐르고 생명수 강 좌우에 달마다 열두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 그 잎이고 알린 말씀이라며 강의를 통해 그 실상을 명쾌하게 밝혔다. 먼저 거룩한 성에 있는 생명나무에 대해 초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예수님과 열두제자이며 재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계7장과 14장의 이긴 자와 신천지 열두지파 라고 말씀에 근거해 설명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생명나무가 달마다 맺는 열두 가지 열매는 약1:18의 말씀과 같이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달마다 전도된 성도들이며 만국을 소성하는 생명나무의 잎은 진리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들이라고 증거했다”며 “만국이 생명나무 잎으로 소성 받아야 될 이유는 계21:5에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하셨기 때문이고 새롭게 하신다 하신 이유는 계18장의 말씀과 같이 만국이 귀신의 나라 바벨론에 미혹받아 마귀의 형상과 사상으로 부패되었기 때문”이라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어 소성 받아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에 대해서는 원래 거룩한 성은 영계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이나 이 새 예루살렘 성이 계21장에서 본바 새 하늘과 새땅에 임해 오신다 했고 신천지12지파에 임했으니 신천지12지파가 이땅에 있는 거룩한 성이 된다고 전제하고 또 성안에 있는 자들은 계 20장에서 본바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며 계7장과 14장에서 말씀하시는 인맞은 열두지파 144,000명이자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종들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자가 되어 세세토록 왕노릇 하는 자들이라고 소개했다.

반면 “성 밖에 있는 자들은 계13장 17장 18장에서 본 바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나간 배도자들과 하나님의 장막성전을 멸망시킨 사단에게 속한 멸망자들이며 계20:7~10에서 본바 심판 받아 마귀와 함께 지옥 유황불에 들어가는 자들이니 이 성밖에 있는 자라면 성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거룩한 성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은 ▲하나님과 예수님 보좌에서 나오는 생명수의 말씀에 두루마기를 깨끗이 빨아 입는 것 ▲생명책에 녹명되는 것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것이라며 본문으로 실상과 함께 주장했다.

유 지파장은 “이 자격을 갖추려면 계시록 예언과 이룬 실상을 알아야 한다며 이를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교회들에 보낸 사자를 찾아 만나서 반드시 증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서 보내신 사자 곧 신약의 약속의 목자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있기 때문”이라며 주신 계시록의 말씀 모두 다 깨닫고 지켜 행함으로 약속하신 천국과 영생의 모든 복을 받는 믿음의 가족들이 다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는 것.

한편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강의가 진행되며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 18회 만에 600만 뷰(17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해외 목회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목회자들의 참석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교재와 강사 파견을 요청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국내·외 목회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미나는 27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후 각 지파 강사들을 통해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증거’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구리/김영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