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허윤 기자] 파주시 탄현면(면장 온명원)은 최근 용소목장(대표 유재근)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유재근 용소목장 대표는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기부 의사를 전했다.

온명원 탄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 내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용소목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200만원은 탄현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파주/허윤 기자 hu1103@sudokwon.com 파주/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