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김영길기자] 한 지역인터넷 매체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백경현구리시장 예비후보가 공무원재직시절 35년 동업자 사기피소 12년전 의혹 밝혀지나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발끈한 백 예비후보는 사실무근이라며 19일 소상인살리기본부(구리시 장자대로 3. 2층)에서 허위보도등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명백히 밝히겠다고 해명했다,

인터넷 매체가 제기한 12년 전 의혹▲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자와 특헤의혹 ▲갈매동 역세권 차명인 투기의혹 등은 사건번호 2013형제 6213호로 의정부 지방검찰청으로부터 2013년4월 24일 무혐의 처분을 받은데 이어 4월11일 국민의힘 공관위에 투서했다는 최태준의 진성서는 백경현예비후보가 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며 기자와 진정인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고소인 최태준과 저와 관계를 한점 의혹없이 분명히 밝히겠다면서 고소인과 저는 기사의 내용처럼 35년 사업동반자가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밝히겠다 고소인과 인연은 1990년대 초 당시 고소인 최태준은 박영순전)시장과도 가까운 사이였다 박시장이 청와대 비서관으로 있을 때 고소인의 사촌처남인 곽모씨와도 같은 시기에 비서관으로 함께 근무한 경력이 있었다면서 박전시장이 관선시장으로 있을 때 고소인은 저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한 의혹사건은 조사결과 허위가 밝혀져 서모기자는 공직선거법위반 및 명예훼손 위반으로 징역 8월에 집해유해 2년을 선고받고(근거 대법원 2019도 6654)이미 끝난 사건이라고 일축했다 그럼에도 선거철만 되면 구군가의 사주를 받고 음성적으로 획책하는 것은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지적하고 이민감한 시기에 이 기사를 필화사건으로 단정하고 선거에 당락을 떠나 단호한 법적초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구리/김영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