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허윤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친화 행사를 개시하였다.

‘가족친화 행사’는 사내 가족 친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진행된 행사로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 21일 ‘성년의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상 직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직원들에게 전달 된 기념품은 파주시 지역 업체의 물품으로 가족친화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더불어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7일 토요일 사이의 징검다리 휴일에 직원들의 연차 및 대체 휴무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지침이 시행 되는 등 가족친화적, 여가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공사 정학조 사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만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가족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선순환적 공사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파주/허윤 기자 hu1103@sudokwon.com 파주/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