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와 LH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권성수)가 평택시 주거 취약계층 등의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의 주거취약계층 등의 주거안정 지원과 관련된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주거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안정, 공익증진을 위한 협약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공매입임대주택에 대한 기관공급을 통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관련자료 제공과 상호 홍보 등의 협조, 상호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 내 주거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자원공유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LH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권주거복지지사 권성수 지사장은 “지금까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와 LH지사가 지역사회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평택시 취약계층의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