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운주)는 지난 11일(토) 종로구한강체육공원에서 힐링 요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주)바이네르(대표 김원길)와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의 후원으로 평택시 사회복지사 40여명이 참석했다.

힐링 요트 체험은 한강 레프팅, 고급 요트 체험, 카약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이루어졌으며, (주)바이네르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복지사들에게 구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후원하여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박운주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현장에서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최선을 다해주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님과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처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김원길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사회복지사님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사님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노력하겠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문호 사무처장은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님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고 또 사회복지사들에게 좋은 선물도 전달해 주심에 행사가 풍성해진 것 같다. 사회복지사들이 오늘 하루만큼 힐링하고 돌아가는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