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보건소와 주택관리공단 평택안중2 단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인세대의 사회활동 참여로 고독감 및 우울감을 감소시켜 노인자살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정신건강 통합 예술치료 프로그램인 원예치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4월 12일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평택시 관내 주택관리공단(평택합정3단지, 평택송화, 평택안중1, 평택안중2)에서는 업무 협약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위기세대에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인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열었으며 5주간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약속 하였다.

평택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