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4-B(경기)지구 오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달)부부(사진. 왼쪽) ,47대 회장 취임하는 장재흥 회장 부부(사진.오른쪽)기념 촬영 모습.(사진/수도권일보)

[오산/양용기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354-B(경기)지구 오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달)은 지난17일 오후 오산 웨딩의전당 에서46주년 제46대.47대회장단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산라이온스클럽 김 영달회장을 비롯한 클럽 초대회장 역대회장, 지역 내 라이온스 클럽임원, 회원 가족. 오산시장 당선인 이 권재, 언론인 내빈들이 참석했다.

장 재흥 오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국제라이온스 모토 ‘we serve 우리는 봉사 한다”에 맞춰 봉사 우리함께 가자 라는 주제로 임기동안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하며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아낌없이 지도 편달과 함께해 주시면 회원 여러분의 능력을 확산시키는데 빛과소금이 되어 앞장선다“고 강조 했다.

오산시장 당선인 이 권재은 축사를 통해 “시청에 의지 하지 않고 재정투자를 스스로 마련하여 시민을 위해 봉사를 실천 하는 오산 라이온스클럽이 있어 오산시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8기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를 위해 우선 세교3지구 개발을 통한 인구 50만 자립 도시로 경부선철도횡단도로가 서부 우회도로 연결, 오산 랜드마크 복합상업센터 (쇼핑물 ) 유치, 공설운동장 이전, 스포츠종합타운, 최우선으로 실천 약속 한다”며 “한 회기동안 김 영달 회장의 코로나 시대임에도 봉사를 위해 최선 감사하고 새로 취임 하는 장 재흥 회장님과 함께 손잡고 새로운 오산 역사를 위해 노력 한다”고 덧붙였다.

오산라이온스클럽 김 영달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 오산라이온스클럽 전회원이 그래도 보건 안전사고 없이 건강을 다지며 한 회기를 마무리 무엇보다 감사하다”며 “취임하시는 장 재흥 제47대 회장님의 경력20년을 이어온 풍부한 경력과 연륜을 으로 새로운 도약을 원하는 시기 적임자라”고 말했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바뿐 일정 소화를 위해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했고, 오산라이온스클럽은 1976.4.27.일 창립 회원 수 22명 출발 현재 87명(가족회원34명)오산시 원동 811-10중앙상가B/D5층에 위치하고 있다.

오산/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오산/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