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양용기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13일 안민석 국회의원과 김미정·조용호 도의원이 소방관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은 장마와 무더위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위로와 더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시금 코로나19가 재확산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의원들은 세교119안전센터 및 119구급대 현장출동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고 오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간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으며 소방에 대한 이해 및 오산시의 안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의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은 정책을 결정하는 의원님들과 오산시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소방정책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오산/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오산/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