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장초복 기자 ] 신효인 문체부장관기 학생볼링 개인종합 우승
양주볼링 꿈나무 양주백석중 1년 신효인 대회 2관왕(금2.은1)
양주백석중(코치 양재일) 신효인(1년)이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개인종합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다.
신효인은 24일 경북 안동 용상볼링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여중부에서 개인전과 2인조전, 4인조전 성적을 합산한 개인종합에서 합계 2,678점(평균 223.2점)으로 김승준(성남 하탑중 2,648점)과 이나혜(대구 월서중 2,606점)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신효인은 첫 날 개인전 금메달과 동료 심예린과 2인조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금2개,은1개)에 올랐다.
신효인은 지난 6월 대구시장배기에 출전해 2인조와 개인종합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른바 있다, 또 5월에는 3년만에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해 금1, 은1를 획득하고 돌아온 양주볼링 기대주 꿈나무다.

양주/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양주/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