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가구당 백미, 과일, 명절음식 등 15만원 상당의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이번 위문물품을 지원받는 어려운 청소년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저소득청소년을 대상으로 피자, 물품 등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매월 순찰과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캠페인을 펼쳐 청소년선도와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