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단체와 합동으로 7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관내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12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