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송탄동 통장협의회, 송탄동장 및 직원, 평택도시공사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와 평택도시공사는 2016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도일동 일원 쓰레기 수거, 낙엽 청소,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안병철 송탄동장은 “클린평택 조성을 위하여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 평택도시공사가 함께한 더욱 뜻깊은 자리였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송탄동의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