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위원장 김붕원)가 지난 7일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나눔에서는 생필품을 준비해 관내 15가구에 전달했다.

김붕원 위원장은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이웃사랑을 위한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기부와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후원물품을 준비해 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sudokwon.com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