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경기)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서정동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버스승강장 등을 대상으로 ‘서정동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정동 관내 10개 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곳곳에 방치된 적치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날은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 및 점촌 지역에서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지구와 주택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강경기 서정동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장 및 단체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기 좋은 클린도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