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김영길기자] 구리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10월12일까지(23일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7회 제1차 정레회를 열고 안건심의 의결등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고 지난14일 밝혔다.

의사일정을 요약하면 시 행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하여 효율적인 행정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시정질문의 건(9월30일)시민의 대표인 의원이 시정현안에 대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고 다음달 11일 본회의장에서 백경현 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답변을 들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같은 부의 안건으로는 2021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제안설명의 건(10월5일)과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의결의 건(10월7일)이어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의 건 (10월11일),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의결의 건, 구리시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 조례안등 산적한 현안들이 있다.

구리/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구리/김영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