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박진규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는 인근지역 혜원어린이집 7세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청렴캘리그라피 재능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캘리그라피 나눔의 주제는 “약속“으로 현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청렴실천을 약속하고 어린이들이 공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기를 재미있는 글쓰기로 다짐한다는 취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약속”, “정직” 등의 청렴문구를 직접 쓰고 작품을 완성하여 청렴의식을 가지고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하였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고객의 눈높이 맞춰 투명·안전 경영을 추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박진규 기자 jkpark@sudokwon.com 하남/박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