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9일(목) 경기제일신협(이사장 이상훈)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100만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제일신협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13곳에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경기제일신협 이상훈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제일신협은 1979년 4월에 발기하여 1982년 8월 재무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 특별법인으로 평택시 안중에 사무소를 두고 평택시 전지역 주민을 공동유대로 하고 있다. 조합원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금융적 협동과 지속적인 교육과 공동 경제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복리증진을 추구하는 비영리 민주적 협동조직이다.

(문의 : 팽성노인복지관 / 031-650-2626)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