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장초복 기자 ]
양주시 남면생활개선회(회장 구영숙)는 지난 9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석원)를 방문해 한과 40박스(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석원 면장, 구영숙 생활개선회장, 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부된 물품은 면내 20개 리 경로당에 2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구영숙 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나눔의 온정이 남면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원 면장은 “새해를 맞이해 기부를 실천해주신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성품인 만큼 기부자의 정성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양주/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