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아이브'가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8일)에 따르면, 아이브의 3번째 싱글 타이틀 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32위를 기록해 2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이브는 앞서 2번째 싱글 앨범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29주 연속 진입해 2022년 발표된 걸그룹 중 해당 차트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도 '러브 다이브'는 '히트 오브 더 월드'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에서 33위로 재진입했다. '애프터 라이크'도 97위에 안착했다. 한국 차트에서도 '애프터 라이크'는 8위, '러브 다이브'는 10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내달 11~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열어 팬들과 만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