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디크런치가 해체하며 멤버 이현호가 배우로 전향했다.
1일 소속사 더유이엔티에 따르면 "디크런치가 해체하며 이현호가 배우로 전향을 알리며 신생 매니지먼트사 더유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이현호와 새로운 동행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현호가 배우로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연기 지평을 넓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이현호 또한 소속사를 통해 "새 보금자리에서 배우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디크런치는 해체했지만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디크런치로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함께 하고 싶다"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더유이엔티는 1호 배우 이현호를 시작으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제작사업에 주력을 다 할 계획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