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힘겨운 연예계 일상을 전했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면서 "나 내일 새벽 3시에 또 나가야 한다. 2시 반에 일어나 3시에 숍에 가는 스케줄"이라며 토로했다.
이어 "지금이 저녁 8시 반, 여기가 남양주니 집에 가는데 1시간은 걸리겠다"면서 "집에 도착해서 씻고 대본 보고, 가자마자 잔다고 해도 3, 4시간은 걸릴 것 같다"고 푸념했다.
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로 복귀한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 구원이 천사랑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