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4월 22~23일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이다. 이번에는 100만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한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한다.
이전보다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새로운 장소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제작사 측은 "공연장이 바뀐 만큼 페스티벌 라인업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가을로 연기됐던 '러브썸 페스티벌'은 다시 원래의 계절로 돌아와 개최된다. 작년 적재, 폴킴, 멜로망스, 권진아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것처럼 다양한 음악들로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의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스24 티켓과 러브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