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배드민턴 훈련을 하는 강재준＆이은형 부부에게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온다.
3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에서는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한강공원을 찾아 배드민턴 연습을 한다.
배드민턴 복식 도전 이후 한강공원에 나가 시민들과 즉석 대결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운동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부는 동네 커뮤니티 앱을 통해서 당일치기 즉석 대회를 연다. 그런데 이용대라는 이름으로 누군가가 연락을 해온다. 부부는 설마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인지 정체를 궁금해 한다.
문제는 어딘가 불편해진 강재준이 결국 병원을 찾았다는 것이다. 무릎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했다. 과연 이 부부가 위기를 어떻게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