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배우 성유리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4일 팬들로부터 받은 수많은 선물과 꽃다발에 둘러싸여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다른 사진에선 성유리의 딸이 엄마의 얼굴이 새겨진 플래카드에 매달린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해당게시물에 팬들과 방송인 장영란, 배우 이정현의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