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64호 <커버스토리> 인공지능과 자연어 처리 기술의 진보로 더욱 정교해진 AI 챗봇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봤다. 기업은 AI 챗봇으로 마케팅, 고객 상담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은 대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정치>에서는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예산·입법 전쟁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얼마나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갈 지 살펴봤다.

<경제>에서는 유럽연합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ESG 공시의무’ 확산하는 추세에 대한 정부의 대안을 짚어봤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반도체대전(SEDEX 2023)을 통해 반도체기업들의 다양한 노력을 살펴봤다.

<사회>에서는 럼피스킨병의 빠른 확산에 따른 문제의 심각성과 대안을 짚어봤다. 이어 최근 자살률이 급증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국가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취지를 다뤄봤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김구림 작가의 70년 예술세계를 조명했다. 조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이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 개최됐다.

<지역포커스>에서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향한 동두천시민들의 열망과 추진 방향을 살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눈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을 설명한다. 초기에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서서히 시력이 저하되다가 최종적으로 실명에 이른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영화 ‘다이브:100피트 추락’을 소개한다. 극한 해저 속을 탈출하는 자매의 사투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레저>에서는 유적과 이야기를 다룬 역사문화 탐방로를 표현한 전국 도보 여행 옛길을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11월 7일 2023년 11월 20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기자수첩>에서는 여야 협치를 위해서는 대통령실이 당정, 여야관계에 좀 더 적극적 역할을 해야함을 강조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지질시대 생태계를 다룬 책 ‘아더랜드’를 소개한다. 이 책은 5억 5,000만 년을 거슬러 16개의 지질시대의 풍경을 한 권으로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