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왼쪽으로부터 최경환 행정부원장(세번째)과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박수부 총재(네번째)

[대구/ 이영준 기자] 건강검진전문의료기관 디케어센터와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가 지난 2일 오후 2시, 대구시 서구 디케어센터의원 세미나실에서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박수부 총재와 디케어센터 최경환 행정부원장이 지역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는 안전한 대구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건 및 사고의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초중고 학교를 순회하면서 화재로부터 미연에 방지를 하고자 소속된 전문 실무진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소화기 작동법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서구에 위치한 디케어센터는 AWS(세계 1위), 메가존클라우드(국내 1위) 의료분야 국내 최초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건강검진 금액 및 평생 건강관리시스템을 적극 도입했다.

아울러 최첨단 의료장비와 건강검진에 특화된 전문 의료팀과 신속한 예약, 검진전문 코디네이터, 한층에서 검진이 가능한 원-스(ONE-STOP) 건강증진센터로 발돋움하면서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