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봉운)가 올해 경찰관직무만족도 조사에서 인천경찰청 10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찰관직무만족도 조사는 매년 1회 실시되는데 삼산경찰서는 지난 21년과 22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인천경찰청 1위라는 영예를 자치했다.

삼산경찰서 경무과에서는 경찰서 본관 시스템 냉· 난방기 설치, 중앙지구대 직원들의 야간대기 및 편의를 위하여 컨테이너 2개동 신설, 본서 목욕탕 및 상무관 샤워장 리모델링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세심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봉운 삼산서장은 `배려와 존중의 체질화`를 강조하며 상하·동료간에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경청하여 활력이 넘치는 삼산경찰서가 될 것을 독려한 결과 이러한 경찰관 직무만족도 1위라는 좋은성과를 얻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배려, 양보, 손해`를 생활화하여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