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67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시사뉴스가 선정한 2023년 분야별 국내외 10대 뉴스를 다뤘다.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지만, 경기침체로 서민의 삶은 어려워졌다.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일부를 정지했으며,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였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했다. 이밖에 2023년도를 장식한 한 해의 굵직했던 사건과 사고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정치>에서는 한동훈 전 법무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수락하면서 본격적으로 여의도 정치에 등장한 가운데 과연 여의도 기득권을 돌파할 수 있을지 짚어봤다.

<인터뷰>에서는 엄경영 시대정신연구 소장을 만나 연말 연초 정세와 여당 한동훈 비상대책위에 대해 조망해 봤다.

<기업>에서는 사단법인 히든기업 경영전략 연구소에서 개최한 ‘2024년 중기부 R&D 지원사업 및 카자흐스탄 G4City 사업설명’을 주제로 설립인가 기념 세미나를 살펴봤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강승희 작가가 9년 만에 펼친 ‘새벽’ 풍경의 동판화전을 소개한다. 지난달 20일 갤러리포레서 성료됐다.

<지역 포커스>에서는 부천시가 연말까지 풍성하게 꾸미는 다양한 시민참여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이어 2023년 파주시를 빛낸 민선8기 시정 성과를 짚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설명한다. 추운 날씨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벽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치솟게 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작품 <류이치 사카모토:오퍼스>를 소개한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개봉한다.

<레저>에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전국 해맞이 명소를 소개한다. 새해의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12월 27일 2024년 1월 8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기자수첩>에서는 일본 홋카이도에 1,200톤에 육박하는 정어리·고등어 집단 폐사 관련해서 정부는 원인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접근 해야한다고 지적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지구 생성부터 기후 재앙 시대까지 기후문제를 다룬 책 <기후변화 세계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