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 뛰어들었다.

정 대변인은 의정부을선택한 이유로 의정부가 정서적 고향이자 정체성이 확립된 곳이기 때문에 애착이 가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동기가 부여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광재 출마자는 태어난곳은 연천 으로 학교는의정부고등학교를 나오고 군생활도 미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에서 카투사 생활을 한 인연이 있다.

정후보는 정치혁신을 내세우며 86세대를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 이번 총선이 세대 교체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을은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한 야당의 아성이기 때문에 정 대변인이 이곳에서 의석을 빼앗는다면 상당한 정치적 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에서 정치적 뿌리를 내리고 역량을 키워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이번 총선에 뛰어 들었다.

정 대변인은 86세대의 역사적 소명이 끝났다는 점을 이번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반듯이 의정부 을 국회의원에 승리하여 지역발전에 큰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후보자는 매일경제와 MBN에서 20여 년간 기자와 앵커로 활동하고 국민의힘 대변인을 하면서 제22대 총선에 선택 의정부 을 지역구에 출마를 한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