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69호 <커버스토리>에서는 한반도 군사적 정세 격화가 우려되고 있는 현실을 다뤄봤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고 대남기구 폐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치>에서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 참모진 총선출마자 및 지역구를 짚어봤다. 이어 제3지대를 지향하는 신당 창당 진행 과정과 본격화되고 있는 ‘빅텐트’ 구상 논의를 다뤄봤다.

<경제>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7대 국내 트렌드의 키워드로 ‘NEW PATH’를 정한 내용을 살펴봤다. 이어 60대 제조업 취업자 수가 20대를 넘어선 내용을 다뤄봤다. 또한, 금융권이 최대 290만 명 서민과 소상공인에 ‘신용사면’을 추진한 내용과 문제점을 짚어봤다.

<사회>에서는 국회를 통과한 ‘개식용금지특별법’으로 발생하고 있는 정부와 업주 간의 쟁점을 짚어봤다. 이어 배우 故 이선균의 마약류 투약 수사과정과 언론보도에 대한 예술인들의 분노를 다뤄봤다. 또한 2024학년도 정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봤다.

<인터뷰>에서는 임영석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만성 B형 간염 조기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뇌 건강을 위해 멀리해야 하는 것을 설명한다. 미세먼지나 공해물질은 뇌의 기능도 둔하게 만든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세계적 거장 켄 로치 감독의 3부작 ‘나의 올드오크’를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세계 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식물원과 수목원을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지역 포커스>에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밝힌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입주협약 내용을 살펴봤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한 국가의 경쟁력이 기업의 생산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민경윤 칼럼>에서는 한국인 사망 1위 암을 이기기 위해서 주의할 점을 설명한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1월 23일 2024년 2월 5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기자수첩>에서는 잇따르고 있는 ‘고독사’는 사회적 질병이기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불확실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맥락의 뇌과학을 다룬 책 ‘퍼펙트 게스’를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글로컬대학사업과 라이즈 사업이 가지는 정책효과에 의구심을 가지며, 차라리 경쟁력있는 지역대학 선별해 ‘대학무상교육’ 실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