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고명현 기자] 윤종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해 7월 기회발전특구 지정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관하여 개최한 이후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조성, 특히 수도권이지만 인구감소지역이며 접경지역인 연천군 일원을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경기도 선제적 조치를 위해 작년 정책토론회 주관 실시 이후 경기도 기획발전특구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할 수 있도록 제반적인 여건 마련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23. 11~24. 6까지 경기연구원-대진대에서 총 2억 원 예산으로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산업통상자원부에 특구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하게 되었으며, 지난 8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윤 의원이 직접 참여 주도 하에 연구기관 및 경기도 주관 부서, 시군 신청 추진사항에 대한 논의와 의견을 게재하였다고 한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계속 “연천BIX 기회발전특구지정을 위해서 경기도 특구 주관·관계부서 및 도 지방시대위원회에 도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꼭 연천을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연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연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