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진정한 평화의 세계가 후대에 가장 큰 유산임을 강조하는 IWPG 대구지부

[대구/이영준 기자] 지구상의 완전한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세계의 여성들이 하나가 되어 맡은바 각자의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19일 오후 7시, 대구시 남구 봉덕로에 위치한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5국 대구지부 '2024 송년회'가 한 해의 봉사활동 및 주요 성과보고서를 갖고,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서 새로운 '2025년 을사년'에는 여성의 역할을 제대로 다하면서 책임감이 있는 IWPG 대구지부, 이땅에 평화를 실현하고 유지하는데 앞장 서는 IWPG 대구지부에 주력하자고 모두 결의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대구지부 박수진 지부장은 "인권의 중요성과 가치, 올바른 사회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우리 지부의 사명이다. 평화와 인권이 반드시 보장이 되어야 한다.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우리 여성들이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대구 전체의 여성들이 한 층 폭넓은 활동에 주력할 때에 전쟁으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진정한 평화의 시대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임을 말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